정치

김민석 "한동훈, 역시 윤석열과 같은 핏줄...법 심판 받아야"

2026.09.15 오전 09:54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혹시나 윤석열과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나 같은 핏줄의 배다른 형제였다고 직격 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5일) SNS에 '한동훈 의원께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보수 정치에 한 의원이 긍정적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조금 있었지만, '민주화 세대 타도' 열등감에 '언어 계엄'으로 폭주한 동생으로 환생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새천년 NHK' 유흥주점 논란과 과거 정치자금 사건을 언급한 한 의원에게 다음에 또 유사 발언을 할 경우 법적 조치로 답해도 괜찮겠냐고 반박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자금 수수 사건은 윤석열, 한동훈, 이인규 등 우검회 소속 검사들의 첫 작품, 첫 희생양이 된 케이스였다며, 새천년 NHK 사건도 구차한 해명보다는 오랜 침묵을 택해왔지만, 당시 자리에 있던 참석자들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이 연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로비 의혹을 폭로하는 데 대해선 검찰 내부자료 불법유출 사건의 주요 관련자나 피의자로 법적 절차를 마주할 것이라며, 관련 법적 소환에 성실히 임하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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