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청문회에서는 때아닌 '의원 사찰 논란'으로 달아올랐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김승원 후보자 의원 보좌진이 자신의 질의 내용을 무단으로 촬영했다며, 이는 "사실상 사찰에 가깝다"고 거세게 항의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김승원 후보자의 보좌진이 제 뒤에서 질의 내용을 사진을 찍는 게 나와서 제가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지금 인사청문회의 질의 내용이나 준비 상황을 찍는다는 건 기본적으로 사실상 사찰에 가까운 것이거든요.]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 저도 인사청문회 집중하느냐고 그런 부분은 몰랐는데요. 그 보좌진은 저희 의원실 막내입니다. 배우고 있는 과정이라 그런 큰 잘못을 저질렀던 것 같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실수는 아니잖아요. 막내 보좌진이….]
김 후보자는 20대 젊은 직원의 미숙한 판단이었다며 사진은 삭제했고, 주 의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지만, 주 의원은 20대 직원을 앞세워 물타기를 한다며 이번 사안에 대한 평가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로 답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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