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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칭·혐오, 마음 아파"..."보듬어 주셔서 감사"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9.18 오후 04:13
[앵커]
이 대통령이 가장 뼈 아픈 대목. 같은 진영 내에서의 내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누군가를 멸칭하거나 혐오하거나 증오하거나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걸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이며 친김대중이고 이재명의 동지들입니다.]

[김어준 /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저쪽에서 한참 공격하는데 대통령이 묵인하거나 방조하거나 지시하거나, 그런 의심이 생긴 거 아닌가. 문조털래유 맨 뒤에는 대통령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잖나. '(내가) 문조털래유 안 시켰어'라는 말을 기대하는 게 아니고 저 사람도 마음 아파하는구나.]

기자회견 이후 정청래 계인 최민희 의원은 그동안 정청래 대표와 함께 한다는 이유로 상처 받았는데, 마음을 보듬어주셔서 대통령께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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