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흘에 걸쳐 군수공업기업소를 시찰하고 포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포병전투무력개편과 현대화를 위한 군수분야의 뒷받침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복수의 중요 군수공업 기업소를 방문해 생산 실태를 보고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들이 이미 보유했거나 곧 보유하게 될 불가항력의 작용에 의해서 적들의 군사체계가 점진적으로 무용지물로 되어버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요 군수공업 기업소들의 생산성과는 순수 증산 그 자체에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권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의지와 노력의 산물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 수행 명단에는 최근 해임됐던 김재룡 전 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조직비서가 다시 이름을 올려 주목됩니다.
북한은 지난 6월 당 중앙위원회 제9기 2차 전원회의를 열어 김재룡을 해임하고 조용원을 그 자리에 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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