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했다며, 추가 검증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김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언제, 어떻게 정리할 거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의 말씀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프랑스 순방 중이던 지난 8일, 김지용 변호사를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여권 내부 반발이 이어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8일)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를 비롯한 인사 논란에 대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추가로 발견되는 문제가 있다면서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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