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를 '사법 쿠데타'와 '내란'으로 규정하며 총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내란적 재제청 거부는 본질적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태업이라며 국회의 모든 권한을 활용해 법적 책임을 묻고 시정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당 유튜브에 나와 재제청 거부는 대통령과의 권력 다툼 놀이, 내란 성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 배경에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대법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미화 최고위원도 조 대법원장을 '조희대 씨'라고 부르며 무도한 시도를 한다고 지적했고, 한민수 최고위원은 과거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것이라면 꿈 깨라고 경고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주장하며 당장 직무 정지라도 시켜야 한다고 했고, 송영길 의원 역시 기자들과 만나 재제청 거부는 월권행위라며 탄핵 사유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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