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트럼프와 군함건조 논의...한미동맹은 공동번영 토대"

2026.09.24 오전 01:21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군함 건설을 포함한 조선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뉴욕 시내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조금 더 실제적인 성과가 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 간 조선분야 협력이 구체화하고 있다며 한화가 투자할 필리조선소에서 미국의 전략 함정이 건조될 계획이고, 미군의 차세대 화력 체계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선 외 분야에서도 양국의 첨단 산업과 공급망이 어느 때보다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며 미래를 향해 진화하는 한미 동맹이야말로 공동 번영의 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해 회복과 정상화의 힘을 보여준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가 필요로 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도약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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