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범여권의 정치개혁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진보연대 연석회의와 관련해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대통합추진단 진보연대분과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오늘(28일)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이번 주 후반쯤 비공개로 첫 회의를 하고, 이 회의에서 다룰 의제도 정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단을 내린 비례대표 '3% 봉쇄조항' 등을 언급하며, 각 정당이 의논한 뒤 입장을 정리해 합의가 이뤄지면, 정치개혁특위가 아니더라도 국회 행안위에서 선거법 개정 작업에 곧바로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조국혁신당이 연석회의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이해식 의원을 통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지만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진 의원의 발언은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유감을 표하며, 우리 당과 얘기하고 있던 테이블 자리도 아니고, 그 자리에 마치 사진 찍으러 가는 것처럼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