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가 최근 한 유튜브에서 전두환·윤석열 전 대통령 행위를 내란이 아니라고 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민주당 주도로 처리했습니다.
운영위는 오늘(2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태규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직전 항의하면서 퇴장했습니다.
운영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회법상 20일의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의결을 거쳐 결의안의 숙려기간을 생략하고 상정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내란범을 두둔하는 행태는 의원 자격을 포기한 셈이라며 김 의원을 겨냥했고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역사는 특정 정당 입맛으로 다시 쓰는 각본이 아니라며, 국회의원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시킬 순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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