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구체적 내용을 두고 합의하지 못하면서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채택이 불발됐던 '비무장지대 북한 지뢰 폭발 사고 규탄 결의안'을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내고, 결의안에는 북한군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엄중한 규탄과 함께, 우리 장병의 안전과 안보 주권 수호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같은 내용의 결의안 채택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 지원 재검토 내용 등까지 결의안에 담자고 주장하면서 여야는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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