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대북송금' 이화영 입장 번복...회유·거래 있었나"

2026.10.09 오전 09:27
국민의힘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하루 만에 바꾼 것을 두고 회유나 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에서 이 전 부지사 측이 앞서 이 대통령에게 섭섭함과 분노를 드러냈다가, 갑작스레 이 대통령의 고뇌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과 이 전 부지사가 대북 송금 사건으로 얽혀 있다며, 이 전 부지사의 가석방은 이 대통령에게 또 다른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됐다고 죄가 지워지거나 측근이라고 형벌이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 대통령이 공소 취소로 자신의 사건을 덮으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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