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김여정 조롱에도 저자세...정동영 사퇴해야”

2026.10.10 오후 01:53
국민의힘은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통일부의 대북 의료지원 구상을 조롱에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낮은 자세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김여정이 우리 정부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지만, 정 장관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의 발언이 북한 선전의 소재가 되고 있다며, 국가 안보에 끼친 해악을 직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장병이 중상을 입은 사건을 정 장관이 '사고'라고 표현한 점 등을 거론하며, 국민의 안전을 맡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장관에게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라고 촉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정 장관을 즉각 경질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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