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3년 전 강득구 의원을 비롯한 의원 16명이, 당시 고등학생이던 김민석 대표 아들이 만든 법안 초안을 실제로 발의로 이어지도록 만들었다며 '수사 대상'이라고 직격 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11일) SNS에서, 송영훈 변호사가 쓴 '너무나 노골적인 김민석 아들 맞춤형 법안 발의'란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힌 뒤, 수첩공격대장 김 대표를 향해 정봉주 같은 사람들 뒤에 숨어있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송 변호사 SNS 글을 보면, 김 대표 아들이 고2 당시 2022년 교내 동아리 홈페이지에 '표절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 초안을 써서 제출했다'는 활동 내용이 소개됐는데, 이듬해인 2023년 강 의원이 사실상 똑같은 법안을 발의했단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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