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추미애 경기지사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는 SNS 글을 또 올리면서, 여권 인사들과 신경전을 주고받는 듯한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서민 복지 예산을 삭감하면서 세금으로 온갖 호사를 누린다고 비판한 건데,
최근 경기도의 복지 예산 삭감과 고가 관사 계약을 염두에 둔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내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화두가 될 걸로 보이죠.
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지사에게 비공개 자료를 요구하자, 추 지사는 "명색이 집권당인데, [대략 난감]"이라고 불만을 토로한 데 이어,
"왜 경기도 재정이 비도록 아무런 대책 없이 방치했느냐"고 해, 이 대통령과 김동연 전 지사를 겨냥한 거란 해석을 낳았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이 대통령은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고 급진 개혁을 내세워 내부 공격하는 게 문제"라며 강경파를 직격했는데,
김지용 후보자에 반대하는 강경파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정치를 시작한 건 자리를 탐해서가 아니다",
박은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만든 공신들끼리 무슨 후보자 검증을 할 수 있겠나, 이재명 정부도 흘러가는 한 페이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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