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7일부터 북악산 전면 개방...59년 출입 제한 해제

2026.10.13 오전 11:08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었던 북악산의 마지막 미개방 구간이 59년 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일반인 통행이 금지됐던 북악산 남서측 1.32km 구간 탐방로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에 따라 경호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가치를 담아 국민의 일상과 편의를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부터 해당 구간에 대해 관계기관과 탐방로 신설과 정비, 경호 안전 조치 등 협력을 진행하고, 순찰과 CCTV 운영을 비롯한 안전관리와 경호·경비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호처는 지난 2020년에는 북측 탐방로 2.2km를, 2022년에는 남동측 일대 3.0km를 일반에 개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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