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육사에서 국정감사...학교장 "사관학교 통합 신중히"

2026.10.22 오후 02:02
정부가 추진하는 사관학교 통합 문제에 대해 육군사관학교 측이 정부계획안을 보완하고 의견을 더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후성 육군사관학교 학교장은 오늘 3군 사관학교 대상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관학교 교육의 혁신과 변화는 필요하지만 우려와 걱정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학교장은 사관학교 통합에 반대하는 의미는 아니지만, 지금의 분리된 사관학교에서도 충분히 합동성 강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증인으로 함께 출석한 박흥재 공군사관학교 학교장도 전문성과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고, 박규백 해군사관학교 학교장은 통합에 따른 합동성 기대효과를 잘 분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육·해·공군 사관학교에 대한 국정감사를 별도 일정으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