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길수 특별감찰관 첫 출근..."두 눈 부릅뜨고 감시"

2026.10.26 오후 02:39
[앵커]
오늘(26일) 첫 출근길에 오른 최길수 특별감찰관은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고위 공직자 등이 스스로 성찰하고 살필 수 있도록 감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의혹이 있더라도 감찰 대상자는 특별감찰관법에서 정한 대상으로 한정된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최 길 수 / 특별감찰관 : 제가 정치적 중립과 업무 수행의 독립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제도가 유명무실하거나 반감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특별 감찰관실이 두 눈을 부릅뜨고 감찰 비위 대상자를 감시할 수 있는 판옵티콘과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감찰 대상이 아닌 제3자가 있을 때 그 제3자는 수사 기관에서 얘기한다면, 참고인 정도에 불과한 것이지 감찰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점은 명확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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