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등 야당 의원들과 만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6일) 저녁 지난 23일 선고 당시 법원을 찾았던 윤상현, 조은희, 김석기, 신성범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8명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한남동 공관으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상현 의원 등 모임에 참석했던 의원들은 오 시장이 보수가 통합도 정치도 잘해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께 희망을 드리도록 더 노력하자고 언급하며 시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일정 등으로 오늘 참석하지 못한 권영진, 엄태영, 박수민 의원 등 5명은 내일(27일) 만찬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오 시장이 이번 만찬을 시작으로 여의도 정치권과의 접점을 넓히며 범보수 진영 내 광폭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