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진 "장 대표의 거듭된 부정선거 주장, 타당하지 않아" [현장영상+]

2026.10.29 오후 02:07
[앵커]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오늘 새벽 마무리된 선관위 특검의 현장 검증과 관련해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소속 행안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김영진 국회의원입니다.

사실 어제 올림픽공원에서 송파구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파생된 이태한 특검의 투표지 검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3시간에 걸쳐서 247만 표를 수개표로 한 장, 한 장 확인해서 그동안 제기됐던 문제에 대해서 참관인 측과 선거사무원에 의해서 확인이 됐고 그런 부분들을 이태한 특검이 증거로 보존하여 가져갔고나머지 문제가 없던 투표함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장소로 이전이 돼서 이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파생된 송파구 선거 관련 문제는 이태한 특검의 수사를 통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는 그것만 남은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또다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것 자체는 정말 타당하지 않다고 하는 그 입장을 오늘 표명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객관적으로 저는 상식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고 있는데 송파구 선거구는 6.3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20만 4056표, 정원오 후보가 16만 6544표.

그래서 차이가 4만 7512표로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긴 선거구입니다.

송파구청장도 서강석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가 20만 1265표, 조재희 민주당 후보가 16만 6440표로 3만 4000표로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긴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정선거를 했다고 하는 주장 자체가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고 그속에서 외부로부터의 부정선거 투표용지 반입이라든지 투표용지가 잘못됐다든지 관리가 잘못됐다든지 이거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그런 얘기를 계속하면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이제는 특검의 조사에 맡기고 올림픽공원 사태를 조속히 정리할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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