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강버스 선박 건조업체 선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오세훈 한강버스 비리 은폐 진상조사단장'인 박주민 의원은 오늘(29일) 서울경찰청을 찾아,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박 의원은 한강버스의 경우 오 시장의 대표 역점 사업이자, 서울시장 경선과 본선 과정의 주요 쟁점이었지만, 그럼에도 오 시장은 관련 모든 의혹이 해소된 것처럼 발언해 유권자 판단을 그르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은 선거가 끝난 뒤 국정감사를 통해서 비로소 드러났다면서, 공직선거법상 공소시효가 오는 12월 3일 만료되기 때문에,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에 비춰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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