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축구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을 향해 '니하오'를 외쳤다고 전해진 LAFC 팬이 인종차별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뉴욕포스트를 통해 지목된 이 남성은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 올렸다"는 글을 통해 자신이 외친 건 '니하오'가 아니라 스페인어로 '미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미호'는 스페인어 '미 이호'를 줄인 표현으로 '내 아들'을 의미합니다.
LAFC 창단 때부터 시즌권을 보유했다는 이 남성은 또 "옆에 있는 다른 팬이 니하오라고 외쳤느냐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답했고, 니하오란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뉴욕포스트는 이 남성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손흥민을 향해 '니하오'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며 심각한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면출처 : X@peachyson7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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