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위성락 "내년 초 SCM서 전작권 전환 실질 성과 거둘 것"

2026.10.30 오후 04:26
청와대가 내년 초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에서 전작권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늘(30일)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계기를 통해 전작권 전환에 대한 양국의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하고 싸울 필요 없는 평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기여 문제는 청해부대를 강화·확대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전쟁에는 절대로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파기'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우크라이나 측과 필요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이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광주 군 공항 내 미군기지 이전 문제는 다른 군 기지 이전까지 포함하는 포괄협정 협의가 진전을 이뤄 거의 마무리 되어 간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미 회담은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종전선언을 제안하려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비자 발급 거부 문제가 한미 관계 난기류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두 사안이 연결된 거로 보이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