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성준 국방위원장 "미국 비자 발급...내일 출국"

2026.10.31 오전 09:49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이 미국 비자를 발급받아 예정대로 미국 태평양사령부 방문 일정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 SNS에 (31일)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A-2)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오후 출국해 태평양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수뇌부와 대한민국의 국익을 중심으로 양국의 안보협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방안을 충실히 논의하고 돌아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회 국방위는 한미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동맹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미단을 편성해 내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미국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진 의원의 공무 비자발급이 거절됐고, 진 의원은 즉각 미국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정감사 기간에도 진 의원의 비자발급 거절과 관련해 한미동맹에 경고등이 켜진 안보 참사라는 비판이 야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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