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외무장관이 북한에서 조용원 노동당 비서와 최선희 외무상과 만난 뒤 방한 중인 가운데 북한도 평양에서의 양측 협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 외무상과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외무장관이 평양의사당에서 회담하고 두 나라 외교 부문 사이 대화와 협력 강화, 국제정세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별도 기사에서 조용원 비서가 평양의사당에서 의례방문 해온 카시스 장관과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담화했다고 전하며 카시스 외무장관과 일행은 방북 기간 주체사상탑도 참관한 뒤 일정을 마치고 평양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카시스 장관은 앞서 SNS를 통해 최 외무상과 평양 외교사무소 재개 및 양국 간 정치적 관계와 대화를 정상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반도와 유라시아 지역의 광범위한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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