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주요 지역의 집값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단'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겨냥해 부동산 정책이 결국 '강남 때려잡기'라는 걸 실토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 발언에 비판이 쏟아지자 이 대통령이 '강남 3구를 얘기한 거다, 가짜뉴스다'라며 언론을 겁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정책이 좌파진영에서 박수받기 위한 정치란 걸 스스로 자백한 거라면서, 정작 서울 전체 집값이 90주 연속 상승하는 사실엔 입을 꾹 닫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매물과 경매가 늘었다고 자랑하는데 그만큼 국민 고통이 늘었단 뜻이라며 이 정도면 국민 고통을 즐기는 '마귀 대통령'이다 비꼬았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서울 아파트 국민 평형 평균 분양가가 20억 원으로 대통령이 주요 지역이 아니라 한 곳들에서조차 자가 소유가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당장 중산층과 서민, 청년이 체감하는 현실은 수도권 전역의 미친 전·월세 폭등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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