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이용철, 성남라인 이전에 친노인사...대장동과도 무관"

2026.11.07 오후 05:47
더불어민주당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세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자가 경기·성남라인이란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30년 경력 법조인이자 참여정부 시절 법무비서관 등을 지낸 친노 인사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장동 비리 연루 의혹에 대해선, '대장동 키맨' 유동규 씨가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으로 임용될 당시 높은 점수를 준 건 맞지만, 당시 심사 위원 전원이 고평가했고 대장동 사업 구상 자체도 없던 시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방위사업청장으로 활약하며 정부 국정 기조를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검찰 개혁을 안정적으로 이끌 역량을 발휘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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