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급락을 두고 국민의힘이 자극적인 표현을 쏟아내며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며, 공포를 키우는 대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입법과 정책 논의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논평에서 이번 급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번지며 우리 주식 시장에도 충격이 온 것인데, 국민의힘은 오로지 정부 실정 탓으로만 몰고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권익 보호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그간의 노력을 국민의힘이 '도박판'이었다고 깎아내리는 건 자본시장 정상화를 바란 수많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욕하는 일이라며, 정쟁을 멈추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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