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옥션 해킹 피해자, 1,000만 명 넘어

2008.04.17 오후 06:12
지난 2월초 발생했던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 해킹사건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이 1,000만 명을 넘어 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1,081만 명의 회원정보가 유출됐고 이 가운데 90% 이상은 이름과 아이디, 주민등록번호 등 일반정보였다고 옥션은 밝혔습니다.

옥션은 일부 물품을 사고 판 정보가 유출됐지만 패스워드나 신용카드 정보 등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해킹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기존 백신프로그램으로 확인 불가능한 악성 변종프로그램으로 해외 IP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옥션은 피해 회원에게는 개별적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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