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정부 장관, "공동기금 800억 달러 이상 필요"

2008.11.06 오후 04:14
강만수 장관은 오늘 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파견한 특사들과 만나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면담에서 800억 달러 규모의 한중일 공동기금 창설을 추진하기로 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CMI 규모를 확대하고 이를 조속히 추진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한중일 3국 공조 강화 필요성에 동의한다면서 한일 중앙은행 간에도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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