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블룸버그 TV, "한국 파워 브랜드는 K-POP"

2011.02.23 오전 08:19
미국의 경제전문 채널인 블룸버그 TV가 K-POP을 "한국의 파워 브랜드"라며 집중 조명했습니다.

블룸버그 TV의 시사 종합해설 프로그램 '모노클'은 지난 20일 한국 음악 시장을 소개하며 "삼성, 현대 등이 한국의 강력한 수출 브랜드이지만 실질적인 파워 브랜드는 보아, 소녀시대,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등 K-POP 가수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에 발맞춘 결과 세계 팬들에게 어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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