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북 안동 구제역 의심소 음성 판정

2011.12.14 오전 11:51
경상북도 안동의 구제역 의심 한우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 한 한우농가에서 소 한 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4월 21일 마지막 구제역 발생 이후 지금까지 구제역 의심신고 18건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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