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까지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지금의 50%로 줄이겠다는 '202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창립 38주년을 맞은 가스안전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인명피해 줄이기 실천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5년까지 가스사고를 50%를 줄이기로 했던 '비전 2015'의 목표가 지난해에 조기 달성됨에 따라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