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1년 뒤에는 일본, 중국과 신용등급이 똑같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의 의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 김창배 연구위원 연결합니다.
[질문1]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죠.
신용등급이 아닌 전망을 상향 조정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2]
실제 신용등급은 언제쯤 조정되는 건가요?
[질문3]
현재 무디스 기준으로 한국의 신용등급은 어떻게 되고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질문4]
1년쯤 뒤에 신용등급이 올라가게 되면 바로 뒤 긍급이 Aa3라고 하던데요.
이 등급에는 어느 나라들이 있는 겁니까 ?
[질문5]
이번에 무디스가 등급 전망을 높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올해 들어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졌다는 지적이 많지 않습니까?
이렇게 지표와 체감 경기가 다른 이유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6]
무디스 외에 피치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라는 유력한 신용평가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이들 기관의 평가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7]
국가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이익이 생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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