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파업과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비상수송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각 지자체별로 버스와 지하철의 운행횟수를 늘리고 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의 임시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응급환자 긴급수송을 위해 경찰청과 소방당국에 당부했습니다.
파업 택시가 가장 많은 서울시는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1시간씩 연장하고 버스는 998회, 지하철은 255회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고, 부산시는 버스 204대를 추가로 투입하고 지하철은 1시간을 연장해 128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는 택시업계가 요구하는 LPG가격 인하를 위해 SK가스와 E1 등 주요 수입사에 가격 안정화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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