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W 보안취약점 신고...최대 5백만 원 포상"

2012.10.08 오후 02:39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PC와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최대 5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대상은 워드프로세서와 같이 PC나 서버에서 구동되는 응용프로그램과 홈페이지나 웹 게시판 등을 구축하는데 사용되는 웹 솔루션입니다.

방통위는 해킹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도입했으며, 접수된 취약점은 해당 업체에 전달해 보완 패치 등을 제작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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