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희 "걱정끼쳐 죄송...가족간 화목 위해 최선"

2014.02.26 오후 04:15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가 상속소송과 관련해 가족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소송 대리인인 윤재윤 변호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또 원고 측의 상고 포기로 소송이 잘 마무리된 데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가족간 화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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