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5년 만에 최고치

2014.08.27 오전 08:37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은 평균 86.9%로 지난 2009년 9월 9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 서초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100%를 돌파하는 등 강남지역 고급 아파트에서 고가 낙찰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부동산 금융규제·재건축 기준 완화 등의 기대감으로 주택시장이 술렁이면서, 경매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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