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강남 고가아파트 경매 낙찰률 85%...올해 최고

2014.09.22 오전 11:24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영향으로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강남의 고가 아파트 경매 열기가 달아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법원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9·1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직후부터 지난 19일까지 강남·송파·서초등 '강남 3구'의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낙찰률이 85.7%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부동산경매시장에 나온 14건 가운데 12건이 낙찰된 것으로 지난해 9월보다는 52%포인트, 지난달보다는 36%포인트나 오른 수치입니다.

지지옥션은 강남 고가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에는 경매 시장에서 두 차례가량 유찰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한 차례 유찰되거나 바로 낙찰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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