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SK·외환카드 통합 하나카드 출범

2014.12.01 오후 01:32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한 하나카드가 출범했습니다.

하나카드는 회원 수 520만 명, 자산 6조 원, 연간 매출 50조 원에 이르는 국내 카드 시장 점유율 8%의 중견 카드사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통합 하나카드는 오는 2025년까지 연매출 140조 원, 순익 5천억 원, 시장 점유율 15%를 확보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습니다.

김정태 회장은 실질적인 통합 시너지를 내 비은행 부분이 그룹이익의 30%를 차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