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불황에도 인천공항은 연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7%나 늘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때는 지난해보다 20만 명 가까이나 증가했습니다.
해외여행객 수만 늘어난 게 아닙니다. 여행객들의 씀씀이도 커져 1인당 해외관광 지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1,235달러(137만 원)를 쓴 것으로 나타나 지난 2011년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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