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모바일 결제와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라인페이'의 결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또, 송금 서비스 기능은 일본에 한정해 오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메인 화면에서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3자리 보안코드와 이름을 입력한 후 별도의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차후에는 비밀번호 만으로 모바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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