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컷] '땅콩회항' 반사 이익 "노 저을게요"

2014.12.21 오후 03:36

'땅콩 회항'사건으로 대한항공은 울상이지만 미소를 짓는 업체도 있습니다. 바로 '바우나로아 마카다미아'의 공식 수입 업체인 한국 로투스인데요. 한국 로투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할아버지는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고 말씀하셨다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반사적인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는 지난 8~18일 기준 마카다미아류 제품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21배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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