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6,499원으로 1년 전보다 10.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최근 2년간 아르바이트생 1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 시급을 보면 인천이 6,683원으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6,127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주당 근무시간은 평균 22.5시간이었고, 월 급여로 따지면 평균 63만 5,966원을 번 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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