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2015.02.17 오후 05:05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의 당사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오는 4월 10일까지 병가를 연장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박 사무장이 오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 동안 병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무장은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한 뒤 6일부터 병가를 신청하는 등 이번까지 4차례 병가를 냈습니다.

대한항공은 박 사무장이 1년에 90일로 정해진 병가를 모두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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