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5년 만에 희망퇴직...5,500명 규모

2015.05.13 오전 01:50
KB국민은행이 5년 만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KB국민은행 노사는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천 명과 일반 희망퇴직 대상자 4천5백 명 등 모두 5천5백 명 규모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청년 취업을 늘리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며 "강제 퇴직을 종용할 수 없도록 노사가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에게는 28개월 치 이내, 일반 직원에게는 기본 30개월에서 직급에 따라 36개월 치 이내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국민은행은 재취업이 쉽지 않고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실제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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