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익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 9년 만에 최고

2015.08.09 오전 10:38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경매 낙찰가율이 9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지난달 업무와 상업시설의 평균 낙찰가율은 70.2%로, 지난 2006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격과 비교한 낙찰가격을 말하는 수치로, 지난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7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3번째입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낙찰률은 30.7%를 기록해, 조사 이후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했습니다.

지지옥션 측은 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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