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D 프린팅 장비 싣고 찾아가는 공장 추진

2015.09.10 오후 02:31
영세기업과 중소기업이 3D 프린팅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시제품 제작 서비스가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전국 산업단지를 분기마다 세 차례 찾아가는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전국 6개 지역에 기업들이 3D 프린팅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센터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18일 3D 프린팅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경기도 반월 시화공단의 산업단지 공단을 방문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기술을 교육하는 모바일 팩토리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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