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중동 지역 유력 건설 전문지 '빅 프로젝트 ME'에 의해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로 선정됐습니다.
이 매체는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 원전과 살람 지하 차도 등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중동 지역 인프라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중동 지역에서 건설 등에 기여한 업체를 해마다 선정해 주는 것으로, 올해로 3년째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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