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가 창사 30주년에 되는 내년부터 아시아 대표 마이스 기업이 되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30주년이 되는 내년부터 글로벌 마이스 기업으로 리브랜딩하고, 중국과 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마이스산업 수출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국내 마이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우리 경제의 신성장 엔진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스는 회의와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의 영문 앞글자를 따 만든 단어로, 국제회의와 전시회, 관광 등을 아우르는 산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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