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가 인천에서 사이판을 오가는 노선을 신규 취항했습니다.

진에어의 인천∼사이판 노선은 일주일에 7차례씩, 매일 오전 인천에서 출발하고 저녁에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진에어의 운영 노선은 국내선 3개를 포함해 모두 30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